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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의대 구로병원 9월부터 진료시작
○…고려대의대부속 구로병원(사진·원장 민내철)이 9월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. 서울구로구 구로1구획 145호(구로구청근처)에 위치한 동병원은 지하1층 지상9층(연건평 7천2백63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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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받으려 '확진 마스크' 산다고? 확진자들이 알려준 '비밀'
[온라인 커뮤니티 캡처] “코로나에 감염되시면 집에서 일도 안하고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” 지난 16일 한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 올라온 황당한 판매글이다. 그가 내놓은 물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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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못자면 치매도 유발? "잠이 보약" 진짜 보약같은 말이었다
건강한 삶의 조건 ‘숙면’ 잘 못 자면 면역력 저하·비만 위험 뇌 노폐물 쌓여 치매 발생에 영향 낮엔 깨고 밤에 자는 리듬 지켜야 사람은 수면으로 인생의 3분의 1을 보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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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약물남용 드러나
◇우리나라 중고교 청소년 10명중 1명이 환각제나 각성제.신경안정제등 향정신성 약물을 남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.서울중앙병원 정신과 김헌수(金憲秀)교수팀이 1천6백여명의 청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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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코 파일] 미세먼지에 노출된 내 몸은 '종합병원'
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도심 대기가 뿌옇다. 마스크를 쓴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. [뉴시스] 요즘 찬 북서풍이 불면 하늘이 맑아지지만,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 영락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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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병원서 흉기 꺼내 근무자 협박한 40대 여성 현행범 체포
뉴스1 대학병원에서 흉기로 근무자를 협박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28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고려대병원에서 흉기를 꺼내 근무자를 협박한 혐의(특수협박)로 4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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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0년후 미래의학 어떻게 달라질까] 癌 사망 줄고 치매로 고통
30년 후 자신의 건강과 장수를 위해 가장 역점을 둬야할 대상은 무엇일까. 암도 아니고 뇌졸중도 아니다. 전문가들은 오히려 '뇌와 뼈'에 주목할 것을 당부한다. 첨단의학의 발달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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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건강] 배낭 속에 건강도 챙겼나요
오색 단풍이 절정을 이룬 지난 10월 말. 친구들과 산행을 떠났던 박모(52)씨는 영원히 집에 돌아오지 못했다. 평소 당뇨와 고혈압이 있긴 했지만 그는 매주 산행을 할 정도로 건강